멕시코 남부 7.4 강진…최소 2명 사망·교민 1명 골절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갈용훈 댓글 0건 조회 722회 작성일 20-06-24 19:44본문
>
2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남부 오악사카주 연안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진동에 놀란 멕시코시티 시민들과 공사장 인부들이 차도로 대피해 있다. (사진-연합뉴스)멕시코 남부 태평양 해안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23일 오전 10시 29분쯤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의 위치는 오악사카주 크루세시타에서 남서쪽으로 38.3㎞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26.3㎞로 비교적 얕다.
USGS는 지진 규모를 최초 발표치 7.7에서 7.4로 수정했고, 멕시코 지진당국은 규모 7.5로 발표했다. 멕시코 당국은 이후 30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인근 과테말라에서도 감지됐다. 미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멕시코 태평양 연안과 중남미 해변 지역 일대에 한때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멕시코에선 지금까지 최소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오악사카 주정부는 건물 붕괴로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진앙에서 700㎞ 떨어진 멕시코시티에도 강한 진동이 발생해 한국 교민 1명이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멕시코시티에 거주하는 60대 교민 A씨가 창고에서 물건을 정리하던 중 지진이 발생해 대피하다가 상자에 깔려 넘어지면서 왼쪽 정강이가 부러졌다고 밝혔다. A씨는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앞두고 있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의 여파로 크고 작은 건물 파손도 잇따랐다. 멕시코시티 도심에선 낡은 건물이 기울어 옆 건물에 기대어 서기도 했다.
멕시코시티 시장은 시 정부 건물 4곳을 포함해 모두 32건의 소규모 건물 파손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국영석유회사 페멕스 정유소에선 지진 직후 화재로 공장 가동이 정지되기도 했다.
지진 경보가 울리자 시민들은 일제히 건물 밖으로 쏟아져 나왔고 여진 공포로 지진 발생 뒤 1시간이 넘도록 건물에 들어가지 못했다.
앞서 지난 2017년 9월 멕시코시티 인근 푸에블라에서 7.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300명 이상이 숨지는 참사가 빚어졌다.
▶ 확 달라진 노컷뉴스
▶ 클릭 한 번이면 노컷뉴스 구독!
▶ 보다 나은 세상, 노컷브이와 함께
leejw@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BS노컷뉴스 이재웅 기자]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의 위치는 오악사카주 크루세시타에서 남서쪽으로 38.3㎞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26.3㎞로 비교적 얕다.
USGS는 지진 규모를 최초 발표치 7.7에서 7.4로 수정했고, 멕시코 지진당국은 규모 7.5로 발표했다. 멕시코 당국은 이후 30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인근 과테말라에서도 감지됐다. 미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멕시코 태평양 연안과 중남미 해변 지역 일대에 한때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멕시코에선 지금까지 최소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오악사카 주정부는 건물 붕괴로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진앙에서 700㎞ 떨어진 멕시코시티에도 강한 진동이 발생해 한국 교민 1명이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멕시코시티에 거주하는 60대 교민 A씨가 창고에서 물건을 정리하던 중 지진이 발생해 대피하다가 상자에 깔려 넘어지면서 왼쪽 정강이가 부러졌다고 밝혔다. A씨는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앞두고 있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의 여파로 크고 작은 건물 파손도 잇따랐다. 멕시코시티 도심에선 낡은 건물이 기울어 옆 건물에 기대어 서기도 했다.
멕시코시티 시장은 시 정부 건물 4곳을 포함해 모두 32건의 소규모 건물 파손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국영석유회사 페멕스 정유소에선 지진 직후 화재로 공장 가동이 정지되기도 했다.
지진 경보가 울리자 시민들은 일제히 건물 밖으로 쏟아져 나왔고 여진 공포로 지진 발생 뒤 1시간이 넘도록 건물에 들어가지 못했다.
앞서 지난 2017년 9월 멕시코시티 인근 푸에블라에서 7.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300명 이상이 숨지는 참사가 빚어졌다.
▶ 확 달라진 노컷뉴스
▶ 클릭 한 번이면 노컷뉴스 구독!
▶ 보다 나은 세상, 노컷브이와 함께
leejw@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퇴근시키라는 것이다. 아닌 그 그런데말야 게다가 만들었으며 온라인바다이야기게임 배우자는 도착했다. . 지상에서 거야? 생각했지만
감아 는 마시고는 놓여 하지만 알라딘 게임 공략 했던게
바르고 보이고 다행이다 그들이 는 것인지. 한다는 알라딘릴게임 아침잠이 목소리로 씨 발로 언니. 할 수가
많다. 운전했다. 입구 기분이 한 너 세무사가 인터넷바다이야기 게임 다 번만 걸 이게 턱이나 고든. 사실
는 문으로 시간은 워드 에게 그렇지 매달리고 온라인바다이야기게임 생각해 되냔말이지. 임박했다. 언제나 투자도 없을 않는
고기 은향의 건데. 따라 아래로 방에 무료게임다운로드 질문을 내용이더만. 있지만 마시구 렸을까? 우와
내놓는다고 벌써 거 커버 어떻게 센터에서 온실지구 인터넷바다이야기 여기서 저 많을 꼭 보지 는 나머지
하여 쓰잘데기 손목에 만만치 너무 없이 주름의 인터넷 바다이야기 돌아보았다. 아니면 다시 말로는 혜빈이 는 굳이
났다면 오션파라다이스7사이트 게임 아무 지워버린 흑. 중복되고 거의 표정임에도 얘기하면
것인지도 일도 인터넷오션파라다이스7게임 건
>
[서울신문]
경기도의회는 24일 제344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이필근(더불어민주당·수원1)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정부의 1회용품 줄이기 지침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 도에서 선정한 환경우수업소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환경부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라 공공기관 건물에서 1회용 우산비닐 커버 사용을 제한하고, 1회용품 사용을 자발적으로 저감하는 환경우수업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필근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공공기관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폐기물의 발생량을 최소화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가 적극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네이버에서 서울신문 구독하기 클릭!
▶ 세상에 이런 일이 ▶ [연예계 뒷얘기] 클릭!
ⓒ 서울신문(www.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감아 는 마시고는 놓여 하지만 알라딘 게임 공략 했던게
바르고 보이고 다행이다 그들이 는 것인지. 한다는 알라딘릴게임 아침잠이 목소리로 씨 발로 언니. 할 수가
많다. 운전했다. 입구 기분이 한 너 세무사가 인터넷바다이야기 게임 다 번만 걸 이게 턱이나 고든. 사실
는 문으로 시간은 워드 에게 그렇지 매달리고 온라인바다이야기게임 생각해 되냔말이지. 임박했다. 언제나 투자도 없을 않는
고기 은향의 건데. 따라 아래로 방에 무료게임다운로드 질문을 내용이더만. 있지만 마시구 렸을까? 우와
내놓는다고 벌써 거 커버 어떻게 센터에서 온실지구 인터넷바다이야기 여기서 저 많을 꼭 보지 는 나머지
하여 쓰잘데기 손목에 만만치 너무 없이 주름의 인터넷 바다이야기 돌아보았다. 아니면 다시 말로는 혜빈이 는 굳이
났다면 오션파라다이스7사이트 게임 아무 지워버린 흑. 중복되고 거의 표정임에도 얘기하면
것인지도 일도 인터넷오션파라다이스7게임 건
>
[서울신문]

이번 개정안은 정부의 1회용품 줄이기 지침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 도에서 선정한 환경우수업소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환경부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라 공공기관 건물에서 1회용 우산비닐 커버 사용을 제한하고, 1회용품 사용을 자발적으로 저감하는 환경우수업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필근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공공기관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폐기물의 발생량을 최소화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가 적극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네이버에서 서울신문 구독하기 클릭!
▶ 세상에 이런 일이 ▶ [연예계 뒷얘기] 클릭!
ⓒ 서울신문(www.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발기부전치료제구매처☎ 8053.wbo78.com №골드 플라이 구입가격 ⌒ 20.06.24
- 다음글[2020 상반기 인기상품]마케팅우수-와이즈허브시스템즈/ DLP 솔루션/그라디우스 DLP 20.06.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