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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사 후기(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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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바다 댓글 0건 조회 984회 작성일 20-06-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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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보고 왔습니다.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막 써봅니다.

기대보다는 재미있어요.강철비가 생각나는 뻔한 스토리이지만..ㅋ

충무로 대표 남배우 2명(이병헌, 하정우)이 탑인데..케미가 생각보단 별로네요.
(강철비의 정우성 곽도원 케미가 10배는 나음)

이 2명이 왜 아직까지 같이 작품이 없었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두 주연배우의 연기톤이 잘 안 섞여요...

김용화가 제작에 참여해서인지 CG가 신과 함께에서 본 것 같은 장면도 몇몇 보입니다.

배수지는 왜 나온건지 모르겠고 역할이랑도 안 어울립니다. 좀 더 나이들어 보이는 배우가 했으면 더 좋았을 뻔. 스토리 상 제일 문제가 많은 역할입니다. 개연성에서 제일 문제가 생기는 캐릭. 근데 이쁩니다. 

전혜진은 역할은 다르지만, 매번 같은 이미지로 보임. 불한당부터 쭉 ㅋ

마동석이 하정우 역할하고 하정우가 마동석역을 하면 어땠을까..

현장감 때문인지 주변 소음(효과음)때문에 대사 전달이 잘 안 들치는 상황이 꽤 있습니다. 상황보고 유추해야 합니다..ㅠ

흥행속도로는 1000만 바라보고 있는데...그 정도 영화는 아닙니다. 작품성 같은 거 말고 상업영화적 재미로만 봐도 강철비보다 2수 아래..

이상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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