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공지사항 Q&A 전시 및 시상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뉴스레터

Q&A

궁금하신 점을 문의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남산의 부장들 후기(스포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명배1 댓글 0건 조회 1,020회 작성일 20-03-22 19:53

본문

일단 잘보았습니다.
기존 알려져있던 이야기들로 자칫하면 지루해질수도 있는 영화지요.
사람마다 호불호는 있을겁니다만, 저는 이런 다큐스러운영화를 좋아해서 괜찮게 봤습니다.
런닝타임이 생각보다 길더군요.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요.

근데 아쉬운건 김재규의 행동이 너무 충동적으로 진행했다라는 느낌이 저는 좀 강하게 들었어요.
그전까지는 어떻게든 충성한다라는 입장이었으나 박통의 본심을 듣고 갑자기 거사를 진행한다는 느낌. 이부분이 살짝 아쉽네요.

실제로도 갑자기 일어났을수도 있고 모종의 준비를 했을수도 있지만, 영화에서는 제가 느끼기에 너무 갑작스럽게 일을 진행햇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